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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홍보대사에 ‘여행스케치’ 위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4일 유명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를「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데뷔해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운명’ 등의 서정적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도 ‘손끝 무지개’ 라는 신곡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인기 포크·록 밴드이다.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에 납부한 비급여 진료비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 확인을 신청하면, 관련기준 및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과다 납부한 진료비를 환자에게 되돌려 주는 국민 권익보호 서비스다.

‘여행스케치’의 리더 조병석(루카)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더 많은 국민이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심사평가원과 함께 적극 홍보해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공연취소 등으로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여행스케치’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홍보에 도움 주는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이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알고 이용해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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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