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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화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

제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9월 6일(월)부터 9월 8일(수)까지 ‘제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컨퍼런스(GCFA)’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이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외국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할 국제 규범 이행의 필요성, 국제 공조의 중요성 등을 논의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3일간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덴마크, 일본 등 국내 외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연설 ▲국제기구‧유럽 식품안전청(EFSA) 등의 항생제 내성 위해평가 ▲국내외(덴마크, 일본) 항생제 내성 위해관리 ▲항생제 내상 저감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항생제 내성 관리와 신기술 연구 등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영국의 항생제내성 특별대사인 데임 셀리 데이비스 교수가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제 공조의 현황과 필요성,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하여 강연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이슈를 보다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국제 컨퍼런스 참가는 9월 6일 15시 전까지 사전등록하면 줌(Zoom)으로 참여 가능하고 사전신청 없이도 GCFA누리집에서 강연자들의 발표를 시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누리집(mfdsgcf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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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스페인 카탈루냐州와 사업 협력 강화 논의 씨젠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주의 수장인 살바도르 이야 로카(Salvador Illa Roca, 이하 ‘살바도르 이야’) 주지사가 서울 송파구 씨젠 본사를 방문해 천종윤 대표와 회동했다고 2일 밝혔다. 살바도르 이야 주지사는 천 대표를 만나 씨젠이 진행 중인 카탈루냐주 투자에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사업 협력 강화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씨젠은 전했다. 천종윤 대표는 살바도르 이야 주지사를 만나 “스페인은 유럽 내 대표적인 체외진단(IVD) 시장으로, 씨젠은 오래전부터 현지 파트너십을 맺고 독보적인 진단 체계를 구축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공유사업과 같은 협업 모델로 ‘질병없는 세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살바도르 이야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씨젠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다”며 “카탈루냐는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의료 시스템을 전환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씨젠의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씨젠은 지난달 27일 카탈루냐주에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웨펜(Werfen)과 기술공유사업 법인인 ‘웨펜-씨젠’을 설립했다. 웨펜-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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