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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얼렌 증후군으로 전 세계 6명 중 1명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와 성인이 얼렌(Irlen) 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뇌가 특정한 파동 또는 색깔을 처리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이 증상은 읽기와 수학의 어려움, 빛에 대한 과민성, 두통, 복통, 현기증, 집중 불능, 서투름 및 열악한 운동 능력을 포함하는 증상과 함께 경증에서 중증까지의 스펙트럼에 걸쳐 있습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중 약 절반은 유전적으로 이 장애를 갖게 되지만, 뇌에 손상을 입거나 열이 심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렌 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안내 책자인 Word Gobblers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문제를 완화하거나 극복하기 위한 간단하고 즉각적인 조치와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는 증상 및 행동에 관한 설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컬러 페이지에서 대화형 연습을 통해 부모나 교사가 아이가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독서 또는 운동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종종 놀림이나 괴롭힘을 당하고 수치심을 느끼거나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Word Gobblers는 일부 어린이와 성인이 읽기와 쓰기를 어려워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의학적 근거를 설명하며, 뇌가 특정한 빛의 파장을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딸기나 땅콩과 같은 특정 식품을 몸에서 소화해내지 못하는 것에 비유합니다.

Joan Gilbert의 아름다운 삽화가 담긴 Word Gobblers는 숫자, 문자, 단어를 씹고 으깨고 갉아먹는 장난꾸러기 괴물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잘못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녹색과 주황색의 미소 짓는 얼굴은 6명 중 1명, 60명 중 10명, 그리고 600명 중 100명이 동일한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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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성분 트리클로산 논란…식약처, 애경 2080 치약 수입제품 전량 검사·중국 제조소 현지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전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해당 제품을 제조한 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실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Domy사가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가운데 수거가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모두 회수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수거가 어려운 5개 제조번호를 제외한 전량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아울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2080 치약 128종도 함께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제조소인 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혼입된 경위와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치약 내 트리클로산 사용에 대해 제한적 허용 사례도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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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현장 점검…송미령 장관, 원광대병원 방문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특수건강검진 제도 개선과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원광대학교병원을 찾았다. 정부·지자체·의료기관·여성농업인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건강검진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5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관련 간담회 참석을 위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여성농업인 단체장과 여성농업인 등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근골격계, 호흡기, 순환기 질환, 농약중독 등 농작업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주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실제 검진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여성농업인들이 겪는 만성 질환과 직업성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과 함께 접근성 높은 검진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 국가건강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