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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차별화된 의료정보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아

일동제약의 의료 정보 플랫폼 후다닥(Whodadoc)이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다닥은 일반인을 위한 ‘후다닥 건강’과 의료 전문가를 위한 ‘후다닥 의사’ 두 개의 플랫폼 서비스를 연동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3만 7,000명, 현직 의사 1만 8,000명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을 기반으로, 일반 회원이 의료 및 건강과 관련된 문의를 남기면 해당 지역 의사가 답변해 주는 ‘동네 의사 Q&A’를 지원하며,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특정 질환에 대해 의사가 영상으로 직접 설명해 주는 ‘명대사(명의〮대화〮사람)’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준 높은 양방향 소통 서비스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건강 정보를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고, 사용자 위치 및 현황에 따른 △병의원 및 약국 찾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실시간 정보 △자가 건강 체크 △복약 알림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러한 차별점을 인정받아 후다닥이 다수의 브랜드 대상을 잇달아 수상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앞서, 지난달 한국 인기 브랜드 애플리케이션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8월에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도 기타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후다닥은 전국 7만여 개 병원과 4만 명의 의료진 DB를 확보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병원/의료진 검색서비스’를 곧 론칭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병원 홈페이지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질환명이나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를 통해 최적화된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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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