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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푸본현대생명의 아름다운 나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8,000만 원 기부



푸본현대생명(사장 이재원)은 11월 2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의 사회재난지원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감염병 예방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지역 의료진과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푸본현대생명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기금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지원」과 「독거 어르신 지원활동」,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해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푸본현대생명 출범 3주년을 기념, ‘임직원 사랑의 헌혈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모인 헌혈증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푸본현대생명의 이재원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의료진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은 “푸본현대생명의 기부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할 힘을 얻는 마중물이 될 것을 확신하며 다시금 이번 기부를 결정해 준 푸본현대생명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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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