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11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5개국 4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은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의료관광 시장변화와 전망 등 이며, 부천세종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연 과장이 세션1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의 연자로 나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환자 유치 사례’ 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그외에도 부대행사로 ▲부천의료관광설명회 ▲대학생의료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웅진플레이도시 메디컬데이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