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지역 맘카페‘너나들이 검단.검암맘’과‘달콤한 청라맘스’회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달콤한 청라맘스’카페와 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 (사)인천시민재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의료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2,300여명의 참여 속에 1213만9000원을 모금하고 인천의료원에 청가운 200벌과 간식(컵라면, 햇반, 컵라면) 2,415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5일에는 인천 서구지역 선별진료소(인천 서구보건소, 검암역, 아시아드 주경기장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에게도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두 맘카페는 지난해 3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밥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2274만원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간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인천의료원과 서구보건소 의료진에게도 600인분의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