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4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결핵연구원에서 ㈜파미노젠(대표이사 김영훈)과 결핵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협회 경만호 회장과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협회 오양섭 사무총장, 결핵연구원 김천태 원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는 전문 연구기관인 결핵연구원을 통해 결핵균 검사법 개발, 균 검체 검사, 관련 특허 보유 등을 통해 국내외 결핵퇴치를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결핵연구원 내‘미래감염병 신속진단센터’를 개소하여 호흡기 감염병 전반으로 검사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