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이사장 김형준)는 지난 12일과 13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 농촌지역에 파스 외 KF94 방역 마스크 만 장을 전달했다. 또, 순천시 상사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후원 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제공된 제품은 마스크 전문 기업 ㈜국보가 후원하였으며, 한방파스는 보령제약에서 후원을 받아 전달하게 되었다. 올해 102세가 된 순천시 상사면 봉기화 할머니는 “먼 길을 직접 찾아와서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받게 되어 고맙다”라며 손을 잡아줬다.
김형준 이사장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봉사자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달해 줘 감사하며, 우리의 작은 홀씨가 싹을 틔울 때까지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하자“라고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