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수능을 앞두고 ‘안정액’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15일 ‘안정액’이 약의 효능 효과인 ‘불안 해소에 이은 기억력 개선’을 앞세워 이제 곧 D-DAY를 목전에 두고 있는 관련시장에 집중, 자사 집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을 이뤄내며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0년 리뉴얼 출시 된 ‘안정액’은 불안· 초조· 기억력 개선의 차별화된 식물성 성분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안정액’은 불안, 초조,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기억력(건망),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번열)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생약성분제제로서 명나라의 명의이자 의학 이론가가 저술한 경악전서의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시험이나 면접 등의 중요한 일전을 앞둔 D-DAY 상황이 다가올 수록 의도치 않는 불안과 초조함은 커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 이로 인한 ‘코티솔 수치(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가 과잉 상승하게 되고 결국에는 기억력과 결단력, 실행력 등이 저하되는 ‘Choking 현상’이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긴장과 초조함이 더욱 유발될 수 있다.
‘안정액’은 ‘고대 중국의 선율사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을 때 천왕이 꿈에 나타나 처방을 알려줬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으며 ‘음혈’이 부족할 때 쓰이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이 처방을 기원으로 한 삼진제약 ‘‘안정액’에는 건망을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원지’를 필두로 맥문동, 오미자, 산조인 및 불안감과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현삼, 당귀, 단삼 등14가지 천연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중요 성분인 ‘원지(遠志)’는 뇌 신경 속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인지기능을 개선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며, 일본에서는 단일 성분 기억력 개선 제품들로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또한 ‘안정액’에는 열을 식혀주는 성분과 혈액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있어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나는 심리적 불안, 중압감이 해소되는데 도움을 준다.
‘안정액’은 당일 복용 외에도 짧게는1주 전, 길게는 한 달 정도 전부터 지속 복용할 시 불안과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정액’은 천연생약성분이므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또는 의존성의 우려가 적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누구나 중요한 일전을 앞둔D-DAY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불안 또는 초조함 등으로 유발된 긴장감 속에 빠져든다. 이럴 때 나타날 수 있는 기억력 저하 같은 증상은 참고 견딜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 복용이 도움될 수 있다.
‘안정액’은 불안과 초조함에 따른 긴장을 완화시켜 이로 인해 심신을 안정되게 하므로 기억력 향상과 건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시험, 면접 등 D-DAY를 앞두고 복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자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