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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제3회 KIWI CADAVER 워크숍 개최

필러 시술 실습에 멀티 레이어드 필러로 높은 안전성·지속력 나타내는 ‘지젤리뉴’ 사용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오는 21일 서울성모병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필러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주제로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이하 한피성)와 함께 카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제3회 KASC International Workshop In cadaver(KIWI)(이하 워크숍)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한승호 교수(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원장), 안상태 원장(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본부장/리영클리닉 대표원장), 조중석 원장(끌로에클리닉), 강세희 원장(골드G클리닉), 김기훈 원장(리영클리닉), 윤수정 원장(SR클리닉) 등 국내 의료진들이 이론과 실습 강의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필러 시술,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의 적용,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카데바로 시작하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입문과정’, ‘No fear, Yes filler’ 같은 초급과정부터, ’내가 넣고 내가 확인하자’, ‘전부위 캐뉼라 vs. 니들 비교’, ‘숙련된 강사의 원포인트 레슨’ 등의 심화과정 교육도 진행된다.


더불어 직접 카데바에 시술을 할 수 있는 과정, 직접 시술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절개 실습(Dissection)까지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임상에서 실제로 각각의 시술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워크숍 실습에는 시지바이오의 필러 제품인 지젤리뉴가 사용될 예정이다. 지젤리뉴는 가교입자와 가교젤 두 가지를 레이어로 가진 멀티 레이어드 필러로 안전성과 높은 지속력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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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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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