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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세계 이른둥이의 날’ 맞아 영유아 호흡기 질환 인식제고 나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영유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난 7월 판권을 확보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예방 약제 ‘시나지스(팔리비주맙)’와 관련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대한신생아학회에서 주최한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에 참여해,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료와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후원하였다.


이와 함께, 연내 의료진과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해 중증 호흡기 질환 및 예방 정보 제공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앱 명칭을 공모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앱은 이른둥이 출생년월일을 입력하면 RSV 예방 약제 급여 여부를 확인 기능과 함께, RSV 질환 및 예방 정보 등을 포함하게 된다.

 


RSV는 영유아의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 중 하나로,  매해 10~3월 사이에 유행한다.  세계적으로 5세 미만의 소아에서 RS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하기도 감염은 300만 회 이상의 입원과 약 6만여 명에게 사망을 유발했으며,  이는 소아에서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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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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