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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 맞아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전개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는 로레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전세계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탄천에서 쓰레기 줍기, 취약계층을 위한 간편식 키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천에서 쓰레기를 줍는 ‘오늘도 줍깅(줍다+조깅)’과 저소득층에 비조리 간편식 키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복박스 노쿡백(NO COOK BAG)’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12일에는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청담2교 부근에서 쓰레기와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총 3천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15~16일에는 강남구 세곡동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의 위험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비조리 간편식 키트 ‘사랑나눔 행복박스 노쿡백’ 400개를 직접 제작해 배달했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텀블러 사용,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일상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인증샷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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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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