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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제6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 ”생리학적 기반 약동학(PBPK) 모델링” 개최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홍진태)와 혁신신약살롱 오송의  후원으로 ‘생리학적 기반 약동학(PBPK)’을 주제로 제6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오는 11월 25일(목) 오전10시에 비대면 세미나(온라인 줌)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imulations Plus의 Lancaster지부 John DiBella대표가 ‘제약 연구 및 규제 제출을 지원하기 위한 PBPK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적용’에 대한 발표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이병일 박사의 ‘Gastroplus를 사용한 초기 신약개발 응용’에 대한 2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Simulations Plus(NASDAQ: SLP)는 약물 발견, 임상 개발 연구 및 규제 제출을 지원하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신약개발 초기 발견에서 시작하여 전임상/임상 개발을 통해 계속되고 임상 시험/승인 후로 끝나는 데이터 중심의 전략적 모델링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인 Cognigen Corporation, DILIsym Services 및 Lixoft와 함께 사용하기 쉬운 1위 소프트웨어(GastroPlus®, ADMET Predictor®, Monolix™, DILIsym®, NAFLDsym®, DDDPlus™ 등)를 서비스 하고 있다. 브리지 데이터 마이닝, 기계 학습 모델을 사용한 화합물 라이브러리 스크리닝, PBBM/PBPK/TK 모델링 및 인체 투여 후 동물 및 인간 시뮬레이션, 정량 시스템 약리학/독성학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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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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