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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매거진 창간 출판기념회

‘더욱 사랑받은 소통 매개체로 기대에 부응할 터’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 매거진 ‘VOM(봄), Vision of Medicine(계간)’ 출판기념회가 6일, 노정일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건물 2층에서 열렸다.

매거진은 병원 내외부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자 최근 창간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979년 사내외보 ‘함춘시계탑(월간)’을 창간해 교직원과 환자 여러분으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음에도, 병원 내부-내부 간, 내부-외부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매거진을 창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노정일 어린이병원장은 “늘 곁에 두고 오래도록 보고 싶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자부심이 묻어나는 매거진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출판기념회는 양한광 홍보실장의 진행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하말, 케익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매거진 창간호에는 내과 김효수 교수의 ‘생명, 우리는 무엇에 도전하고 있는가’, 서울대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의 ‘종교의 시작, 누가 인간에게 생명을 주었는가’ 를 비롯 탄생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각의 전문가 기고 및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불우환자를 위해 14년간 10억여원을 후원해온 일식집 사장 배정철 님, 서울대병원에서 위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순산한 김현정 님 등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이외에도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깃거리와 서울대병원의 활동상이 총 67쪽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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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자정노력으로 質 높아졌다고 하지만...1등급 2년 연속 받은 곳 경기.경상권 집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9일 요양병원 2주기5차(2023년)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제 특성 상 발생 가능한 의료서비스 과소제공으로 인한 의료 질 저하 방지 및 자율적 질 향상 유도를 위해 2008년부터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2주기5차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요양병원 입원진료분에 대해 전국 1,3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지표(13개)는 전 차수와 동일하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77.9점으로 전 차수 대비 0.5점 상승했으며, 전체 요양병원 중 52.8%가 평가등급 1, 2등급을 획득했다.(1등급 233개소, 2등급 451개소)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233개소이며, 이 중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129개소로 권역별로는 경기권, 경상권, 전라권 순으로 많았다. 평가지표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문 인력의 비율을 평가하는 ‘구조영역’과 요양병원 환자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진료영역’으로 나눠진다. '구조영역’의 평가지표 대부분은 전 차수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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