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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K-MEDI hub 의료기술 설명회 성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주최한 ‘2021년 K-MEDI hub 의료기술 설명회’가 23일 재단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뇌연구원, 계명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주최했다.
 
또한 대구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신용보증기금, 경북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사업화가 유망한 의료기술 30여건이 소개되고 기술이전을 위한 상담도 연계되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한 컨설팅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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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행이 언젠데..."아직도 불법 대체조제 등 제도 운영 심각하게 왜곡"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불법 대체조제 실태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조제가 의료현장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제도 운영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닥터서베이’를 통해 2025년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234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현행 대체조제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해당 제도가 성분명 처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95.7%로 매우 높았다. 특히 약사가 의사에게 사전 동의나 사후 통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응답자가 55.9%로 가장 많았고, 사전 동의나 사후통보가 없는 경우 실제로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통보 등 조치하는 경우는 2.4%에 불과했다.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는 36.1%였다. 의협은 “회원 대상으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등 대체조제 사후통보 문제점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 법률을 개정해 불법 대체조제 처벌을 강화하고 정부와 협의해 행정처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