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바이오가 72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아울바이오(대표 안태군)은 IBK기업은행, 인라이트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 등 전문 벤처투자기업과 전략적 투자자로 경동제약이 참여한 가운데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바이오는 약물전달 플랫폼기술을 이용한 당뇨·비만치료제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해왔으며, 특히 환자의 복약편이성 개선을 목적으로 월 1회 투여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도전해왔다.
이러한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개발(이종기술융합형)’, 중소벤처기업부 ‘BIG3 중소벤처 혁신성장 지원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국책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B형간염 바이러스, 금연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확장으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