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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신간/응급구조와 응급처치 9판

응급구조와 응급처치는 응급의료의 출발점이고 중요한 부분인 병원전의 현장 및 이송 중에 시행해야 할 응급처치와 구조에 관한 내용으로 1995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로 1999년(둘째판), 2001년(셋째판), 2005년(넷째판), 2007년(다섯째판), 2011년(여섯째판), 2014년(일곱째판), 2017년(여덟째 판)을 발행하였고 최근 제9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사회가 발전해 감에 따라 응급환자 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재해 및 사고 현장에서 초기 응급구조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이 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응급구조사, 보건교사나 의무실 근무자 등 일차적으로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분들이 반드시 습득하여야 할 구조와 응급처치에 대한 기초의학 지식에서부터 각 질환별 응급처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교과서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차경철 주임교수는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이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들에서 선진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해가는 응급처치와 응급의료에 대한 내용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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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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