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지난 25일,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용주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였다.
지난 2021년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매출 2501억, 영업이익 339억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인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을 포함, 한상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고기영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올해 주요 경영 전략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