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에서 위탁 운영 중인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우성일)는 21일 충청북도보건교사회(회장 심영희)와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알레르기 전반에 걸친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질환 정보 및 교육자료 등 교육 인프라 교류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학교에서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우성일 센터장의 2022년 아동·청소년 응급처치 연수가 함께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