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미즈메디병원 간호부, 맞춤형 프리셉터 역량 강화 교육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간호부가 지난 4월27일 첫번째 2022 맞춤형 프리셉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022 미즈메디 프리셉터 교육은 총3회로 진행되고 4월,6월,10월에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즈메디병원의 프리셉터 교육은 임상 간호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프리셉터의 역할, 신입간호사 교육 및 코칭 스킬, 임상평가전략, 피드백 스킬,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10명 소그룹 교육을 통해, 많은 의견을 듣고 나누며 부서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동영상 교육자료와 실제 적용 사례, 부서별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참석자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황성희 간호부장은 “선배이자 지혜로운 멘토의 역할을 통해 신규 간호사가 병원생활과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