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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SCL, 펜싱 국제대회 ‘인천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2022년 5월 열리는 ‘2022 인천 SK텔레콤 그랑프리대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펜싱대회로 5월 13일부터 3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SCL은 대회 개최 전 원활한 검사 진행을 위해 대한펜싱협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쳤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주)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전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 하는 상황인 만큼 엄격한 방역 대책을 실시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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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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