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16.4℃
  • 구름많음대전 16.9℃
  • 흐림대구 16.6℃
  • 울산 16.4℃
  • 광주 17.1℃
  • 부산 17.2℃
  • 흐림고창 17.5℃
  • 제주 17.8℃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15.8℃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5.7℃
  • 흐림거제 15.8℃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성승,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성승(대표이사 김찬식)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사무처장 홍두화) ‘씀씀이가 바른기업’가입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


19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승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탄력 받나…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서울병원(주관)과 강북삼성병원(공동)을 비롯해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사들이 참여해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항암, 대사질환 분야에서 신약 연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