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지난 8일 전주시 완산동에서 기록적인 한파에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정성후 병원장, 강명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대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은 전주시 완산동 지역 3가구에게 연탄 1,200 장을 배달하였다.
정성후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은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