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에서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 간 원내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실시되었다. 예방관리센터 직원과 심뇌혈관센터 교육전문 간호사가 병원 내 1층 로비에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동시에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9대 수칙 및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배너 및 현수막을 함께 설치하여 내원객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