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광역시,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과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일(수)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교통공사가 함께 임산부 체험을 일반시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임산부 배려석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해 ‘앉지 않고 계속 비워두는지’, 혹은 ‘앉아 있다가 임산부가 오면 양보하는지’에 대해 투표하였고 ‘초기임산부 등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임산부들을 위해 처음부터 쭉 비워둔다’,‘좌석이 비어 있어서 앉아 있다가 임산부가 오면 비켜준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