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이준희 교수)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horacic Surgical Oncology Summit 2022 사례 경연대회에서 ‘단일공 폐암수술 사례보고’로 대상을 수상 했다.
미국흉부학회(AATS)에서 주관하는 사례 경연대회(Case Video Competition)은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신 외과적 치료·진단법 등 흉부외과 종양학과 관련된 사례를 비디오로 제출하여 함께 공유하고, 그해 최고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김현구 교수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로봇 폐엽 절제술’의 절개공(3~5개)사용 사례가 아닌 ‘단일공(1개) 로봇 폐엽 절제술 사례’를 보고해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