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지난15일(토) 친가정성장지원서비스 ‘연리지’를 실시하여 노현리일대에서 친인척 외 일반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과 친가정 부모가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친인척 외 일반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과 친가정 구성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노현습지공원에서 가족사진 촬영, 꽃농장 “선물”에서의 농장꽃수확체험, 꽃차시음, 장미꽃식초 만들기, 가족 친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