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대표 김진우)와 서울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지난 10월 12일 AI기반 치매 진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알츠가드(Alzguard)’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선화 관장과 하이 김진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덕에 위치한 프론트원에서 진행되었다.
양측은 이달 중순부터 하이의 AI 치매 선별 도구인 알츠가드를 활용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중이신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 선별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한, 본 시범 결과를 바탕으로 구로구에 치매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및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공동으로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