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시퀀싱 솔루션 업체 팩바이오(Pacific Biosciences of California, Inc., PacBio)의 최신 롱리드(Long read) 시퀀싱 시스템 세계 최초 론칭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팩바이오는 26일, 데이터 처리량을 15배 늘려 연간 최대 1,300명의 전장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롱리드 시퀀싱 시스템 ‘RevioTM’를 발표했다. 기존 분석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은 극복한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 기술을 통해 암 연구, 희귀질환 등 질병 메커니즘을 포함하여 인간 유전학, 농업 유전체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표된 팩바이오 Revio의 글로벌 론칭 파트너는 마크로젠,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