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2022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QI활동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진행된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 9팀, 포스터발표 11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부서별 질 향상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20개 팀은 지난 1월부터 팀 구성을 시작으로 업무분석 사전조사, 원인분석 개선선택, 개선계획과 실행, 결과평가와 유지관리방안 수립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회결과 구연발표 부문에서 대상은 ‘병동 입원환자의 섬망관리 프로세스 개발 및 적용’을 발표한 진료처 간호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스마트 도착 확인 시스템 도입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 외래간호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