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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특수법인 전환... "자살예방 중추기관 역할 수행" 기대

보건복지부와 2022년 자살예방사업 콘퍼런스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2년 자살예방사업 콘퍼런스(이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자살예방의 통합적 접근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가한다. 

콘퍼런스는 자살예방 주제발표, 세션Ⅰ, 세션Ⅱ,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소진예방 특강으로 진행된다.  자살예방 주제발표 시간에는 보건복지부가 “국가 자살예방 강화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와 함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복지․경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한다. 

 세션Ⅰ과 세션Ⅱ는 각각 3개의 하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 온 자살예방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살예방사업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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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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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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