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를 위해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 3곳과 1부서-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고객홍보실은 둔내면 산채마을,급여전략실(비급여정책지원단)은 청일면 태기산마을,의료급여실은 서원면 백로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은 직원들의 의견 수렴, 수요에 따른 지자체 마을현황 확인,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업무협의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자매결연을 통해 백로마을·태기산마을에는 마을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을, 산채마을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브런치카페 홍보물품(친환경 타올)을 지원했다.
심사평가원은 농촌봉사활동, 지역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 행사 공동참여와 수시 만남을 통해 농촌과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