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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신제약, 이우영 부사장 등 임직원 54명 승진

<1월 1일자>

◇부사장(1명)
▲중앙연구소 이우영

◇이사(1명)
▲생산지원부 이웅주

◇이사대우(2명)
▲서울사업부 신성학 ▲영남사업부 남성진

◇부장(4명)
▲총무부 오기복 ▲강동지점 정승용 ▲전주지점 홍진의 ▲신사업팀 나종천

◇부장대우(1명)
▲공무팀 고정규

◇차장(5명)
▲경기2지점 조훈희 ▲부산지점 박성호 ▲부산지점 이철희 ▲대전지점 권태균 ▲홍보디자인팀 유재웅

◇차장대우(9명)
▲총무부 최상원 ▲Pilot팀 이순호 ▲강남지점 김철 ▲인천지점 유의영 ▲대구지점 신정현 ▲대구지점 박천경 ▲경남지점 송동국 ▲Medical D.T. 정효훈 ▲공장관리팀 이지영

◇과장(9명)
▲강서지점 홍정우 ▲부산지점 허준원 ▲대전지점 천성현 ▲전주지점 최희돈 ▲안전팀 배용진 ▲시험분석팀 지영삼 ▲시험분석팀 김기쁨 ▲품질보증팀 김서경 ▲DI팀 김형민

◇대리(11명)
▲구매팀 고아영 ▲융합기술2팀 장우진 ▲패치1팀 이원주 ▲영업지원팀 정한경 ▲강동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서정인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지원팀 이세진 ▲생산1팀 김세영 ▲시험분석팀 장한

◇주임(11명)
▲환경사업팀 윤광운 ▲Pilot팀 김윤서 ▲강남지점 신필규 ▲부산지점 허진용 ▲대전지점 윤진용 ▲마케팅팀 최지희 ▲물류팀 이수환 ▲생산2팀 김진성 ▲생산2팀 송용안 ▲시험분석팀 권정원 ▲품질보증팀 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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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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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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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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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환자,통증과 감염 부담 적고 치료 시간 단축...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 개발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구팀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원추각막 치료 및 시력교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이 점차 얇아지고 뾰족해지고 결국에는 뒤틀려 시력에 지장을 주는 비염증성 진행성 각막 질환이다. 보통 10대에 발생해 점차 진행되며 사물이 번져 보이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진행을 막기 위해 기존에는 ‘드레스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시술이 이뤄졌다. 드레스덴 프로토콜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30분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점안하고 30분 동안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치료 효과는 입증됐지만, 상피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과 감염 위험이 동반되고 긴 회복 기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