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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메리놀병원 김태익 병원장, “부산의 TOP 병원 만들 것”



메리놀병원은 01월 02일(월) 오전 8시 30분부터 5층 마리아홀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유영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상수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김태익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태익 병원장은  “중구 유일의 종합병원을 넘어서고 부산의 탑 병원으로 도약하여, 의료의 질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삶의 질도 높이자.” 며 병원 미래의 확장성을 강조하고 직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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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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