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헬츠(대표 이승민)는 비케이전자(대표 유병기)와 1월 5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마크헬츠의 아이디어 특허 제품인 ‘공간 모니터링용 바이오센서(감염병)를 이용한 닥터 내비게이션’에 개발에 필요한 양산과 관련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진단 기술과 혁신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마크헬츠는 의료 관련 전문 기기를 제조하는 비케이전자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닥터 내비게이션의 바이오센서 모듈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의 개발에 필요한 제품 양산을 위해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으로 바이러스(감염병 진단 또는 유전자 치료제) 전문 개발 벤처 기업 마크헬츠와 35년 경력의 메디컬 장비 제조 솔루션 공급사 비케이전자가 만나 △바이오센서 △진단 모니터링 △센서 모듈화 등 ‘디지털 바이오 제조’ 영역을 차별화 및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양 사의 성장과 시너지의 밸류체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는 협업 범위를 ‘공간 모니터링 바이오센서 모듈의 개발’, ‘닥터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 ‘컴퓨팅 시스템 및 전자 기판 제작 등의 개발’로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