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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KRPIA, 한국119청소년단에 5천만원 후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는 한국119청소년단(이하 119청소년단, 총재 윤명오)과 17일 후원 약정식을 진행, 다양한 응급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미래 안전리더로 청소년들이 성장하기 위한 교육 강화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963년부터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로,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 지역단으로 2만 5천여명의 청소년단이 활동 중이다.

KRPIA는 이번 후원을 통해 119청소년단의 안전 사고와 관련된 응급처치 교육과 캠페인 활동 및 안전캠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예측 불가능한 응급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 매뉴얼 개발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119청소년단 교육 강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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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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