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에너지 전문기업 엘에스일렉트릭과 협력해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과 태양광 설비를 도입하고 생산공장의 에너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한독은 1월 31일 엘에스일렉트릭과 친환경 사업장 조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약 1,276MWh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약 595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로 소나무 약 42,714 그루를 심거나 화력발전소 석유를 약 291,241리터 절감하는 양에 해당한다.
한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점차 확대해 2025년까지 20%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