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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 약학대학 실무실습協과 세미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경북 약학대학 실무실습협의회는 제약 실무실습 프리셉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16일 재단에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합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약 실무실습을 주관하는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프리셉터(강사진)들에게 강의기법과 제약 산업 트렌드 변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 실무실습은 약학대학생의 필수 교과과정으로,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최초 의약품 생산 GMP 인증을 받은 후 약대생들의 실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실제 적용중인 교수법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제약 산업 동향 변화 △신기술 주제 발표를 통해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약학대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영남대학교 교육개발센터 유동희 교수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박영환 대표가 진행했다.

 대구경북 약학대학 실무실습협의회장 김종오 교수(영남대 약학대학장)는 “약학대학생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의약품 제조 및 개발에 필요한 예비 연구원으로써,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하는 현장 실무실습이 상당히 중요한 경험이다”며, “실무실습을 주관하는 프리셉터와의 금번 학술세미나는 이러한 관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부터 꾸준히 약대생들을 위한 실무실습을 주관해 왔으며, 특히 대구경북 약학대학의 실습교육을 전부 커버하면서 지역 약학생들이 실습을 받기 위해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도록 지원해왔다”며 “실습 지도자가 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앞으로 케이메디허브에서 교육받을 인력들이 대한민국 제약계를 이끌 우수한 인재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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