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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산학연 연계 심포지엄 열어... 산업 정책·발전방향 모색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산학연 연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케이메디허브·대구한의대 LINC3.0 사업단·대구보건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였다.

 디지털헬스케어를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대구시에서 서귀용 의료산업과장이 참석해 모두발언을 했고 이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정책과 실증 연구 그리고 임상적 접근 방안에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밖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가 학술적 관점을 넘어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성과를 산학연 관계자에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산학연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은 산업계, 학계 그리고 다양한 연구분야가 한자리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학연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qvHe0gpF7AI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제 태동을 시작한 분야지만 학술적 연구가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개발가능성이 커 주목받는 분야”라며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산업계·학계·연구분야를 연결시키며 디지털헬스케어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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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화점·복합쇼핑몰 16곳 식품안심구역 동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9일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16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7곳(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미아점, 중동점, 울산점, 충청점, 판교점)스타필드 9곳(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더샵스앳센터필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곳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유경 처장은 기념식에서 “이번 지정을 계기로 위생등급지정 음식점과 식품안심구역이 더욱 확산되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섭 현대백화점 본부장은 “우리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중독이나 식품사고 걱정없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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