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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청담스퀘어로 사옥 이전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월 20일(월)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 13, 1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멀츠 사옥은 언제 어디서든 본사와 협업하며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기능과 함께, ESG에 기반한 자연친화적 컨셉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옥 이전 준비 초기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 반영해, 개별 사무공간부터 임직원 소통 공간, 휴식 공간 등 사옥 전체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층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축해 부서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1인 업무 공간인 포커스룸(focus room), 업무 외 편안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캐주얼룸(casual meeting room) 등을 통해 임직원의 성향과 환경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남/녀 휴게실과 함께 각 층별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를 조성해, 직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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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공익적 책임 빛나....ESG 차원 공급 차질 우려, 필수의약품 2종 개발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희귀∙필수의약품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권리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주관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2단계 3차 생산기술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수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책과제 선정 품목은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와 ‘플레카이니드 용액주사제’다. 휴온스는 각 품목당 연간 약 1억7000만 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1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는 저나트륨 혈증의 예방 및 교정에, 브루가다 증후군 진단 및 응급 심장 부정맥 치료 등에 꼭 필요한 필수 의약품이다. 하지만 낮은 처방량과 시장규모로 인해 두 품목 모두 해외 제품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국가 차원의 안정적 공급 관리가 필수적이다. 휴온스는 금번 과제를 통해 해당 품목들의 국내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국산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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