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시민단체가 심사하여 시상하는 ‘모범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문정림 의원은 1월 30일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전국시민단체총연합과 독도수호국민연합(상임의장·대표 이근봉)이 주최하고, 희망·사랑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모범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모범 국회의원’에는 국회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별로 총 22명의 우수 국회의원이 시상 받았으며, 이 상은 △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등에 출석율이 높은 국회의원, △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 △ 애국심이 투철하고 국민을 바르게 섬기는 국회의원, △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존경과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 비리, 폭력 등 불미스런 일에 관여되지 않은 국회의원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되었으며, 이러한 기준에서 문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대표로 ‘모범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문정림 의원은 “애국심을 포함한 모범 국회의원의 기준에 맞는 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과 생각, 행동이 이에 걸맞도록 하여,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