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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게이츠 재단, AI에 대한 정당한 접근을 형성 국제 건강 및 개발 프로젝트 선별

 가장 최근의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s) 제안 요구에 대한 압도적인 응답에 따라,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이 오늘 AI 기반 거대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위해 국제 건강 및 개발 솔루션을 개발하는 약 50명의 보조금 수령자로 구성된 그룹을 발표했습니다. 국제적인 불평등을 감소하려는 목표에 따라 본 제안 요청은 특별히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LMIC)의 연구기관 및 혁신 업체를 목표로 했습니다.

책임감 있고 안전한 AI 기반 LLM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건강 및 개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이 LMIC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려면, LMIC의 연구기관이 이 기술의 설계, 적용 및 시험에 참여해야 하며 이는 이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견고한 증거 기반은 이러한 도구의 적용에 관한 이용 권한과 우리 지식의 틈을 메꾸어 LMIC에 걸쳐 공정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오늘 발표는 혁신을 조성하여 긴급한 국제 건강 및 개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니셔티브 패밀리인 본 재단의 그랜드 챌린지스(Grand Challenges)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각 수령자는 연구 프로젝트를 증진하기 위해 최대 100,000 미국 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보조금 총액은 500만 미국 달러입니다.

선별된 수령자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가나, 인도, 케냐, 레바논, 말라위, 말리, 네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르완다, 세네갈, 남아프리카, 탄자니아, 우간다 및 베트남 출신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조사 결과는 이번 10월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는 그랜드 챌린지스 연례 회의(Grand Challenges Annual Meeting)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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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