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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엘리시움 '폼체커',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의 체형분석 솔루션 ‘폼체커(POM Checker)’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기간은 3년이며 해당 기간 동안 정부 및 지자체 등과의 공공조달에서 수의계약이 허용됨과 동시에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의 대상이 된다.

폼체커는 별도의 마커 부착과 환복 없이 자동으로 환자의 주요 신체 부위를 인식하여 관절별 가동 범위(ROM) 및 신체 불균형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리포트 형태의 분석 결과를 제공해 주는 의료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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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