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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2분기 실적...전년 대비 5배 증가

지난 1분기 대비 매출 약 70% 상승…실적 개선 흐름 지속

뷰노(대표 이예하)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385%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분기 17.8억원보다 약 70% 증가한 기록이다. 

뷰노의 매출 상승은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가 견인했다. 뷰노메드 딥카스™ 단일 제품의 2분기 매출은 약 19억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해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다.

한편 뷰노의 2분기 영업손실은 약 58억원이지만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인 콜옵션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약 24억원을 제외하면 약 34억원 수준이다. 또한 회사 보유분 CB의 평가익 24억원 등 일회성 요인을 반영한 당기순손실은 26.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40% 개선됐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선전과 더불어 의료영상 제품군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노의 의료영상 제품군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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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