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가 ‘2023년 대구 자활사례관리지원사업 -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의 구축에 따라 8월 25일(금)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는 자활근로참여자·실무자의 심리·정서 문제 개선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존 대구 자활사업과 협력해 온 전문가의 안정화와 함께 신규 외부 전문가 발굴을 통해 전문가 간의 협력 강화 및 통합적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플랫폼형 심리상담센터로서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활동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운영위원 위촉식을 통해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는 업무 협조체계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