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3월부터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의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하여 일반 환자들이 갈더마의 우수한 제품을 약국에서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품 분야로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약국 영역 영업을 시작함으로써 일반의약품(OTC), 전문의약품(Rx), 에스테틱(A&C, Aesthetic & Corrective) 사업부로 크게 개편된다.
갈더마코리아의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비즈니스는 ‘‘Hair, Skin, Nail’에 집중,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우수하고 다양한 피부질환 의약품을 약국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약사들에게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일반의약품 사업부에 편입된 대표적인 의약품은 고농도 남성호르몬인 DHT의 농도를 저하시키고 모낭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탈모를 방지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여성형 탈모 국소 치료제 엘-크라넬(Alfatradiol),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제품군을 갖춘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경구용 항진균제가 침투할 수 없는 범위의 진균까지 사멸시켜 넓은 범위의 향진효과를 발휘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손•발톱 진균증 치료제 로세릴 네일라카(Amorolfine HCI)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