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이 지난 28일(월) 1층 로비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란, 전자의무기록(EMR)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 및 정보보안의 안정성을 국가가 인정해주어, 진료 정보의 운용성 확보 및 품질 향상 을 추구하기 위한 제도로서 2020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메리놀병원은 2023년 3월부터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인 nUEMR을 도입하였고,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병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