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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박인기, 공진선 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원주 본원에서 박인기 개발상임이사, 공진선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서 두 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 임원으로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심사평가원「정관」및「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각 상임이사 간 체결했으며, 주요 계약 사항은 상임이사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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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미세먼지, 호흡기질환도 덩달아 껑충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주일 정도 지속되면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건강 피해가 적지 않다. ‘매우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면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호흡기질환 예방 방법을 알아보자. 미세먼지, 호흡기질환자 증가와 연관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지만 입자가 아주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를 말한다. 보통 지름이 10㎛ 이하로, 숨 쉴 때 흡입되어 기관지와 폐에 침착되고 염증을 일으켜서 기도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천식의 악화, 호흡기 증상의 증가를 초래하고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 발생의 위험도 증가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유해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염증을 일으켜 심혈관계사망, 급성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위험도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다. 한편 코점막을 통과한 후 뇌에 직접 침투하여 노년층의 인지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임신부가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자폐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초미세먼지도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을 악화하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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