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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비만세포의 이동 영상화에 관한 국제 논문 게재

전임상 모델을 활용하여 종양미세환경에서 비만세포의 이동 영상화에 관한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종양미세환경에서 비만세포*의 이동 영상화에 관한 연구를 국제저널에 게재했다

비만세포는 점막, 피부 등 환경과 접촉하는 부위에 존재하며,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이다.

비만세포는 염증반응뿐만 아니라 종양 환경에서 암 증식 촉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새로운 생체영상기술을 이용하여 종양 미세 환경에서 비만세포의 이동 및 새로운 생물학적 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는 종양 미세 환경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및 염증에서도 비만세포의 새로운 역할을 탐색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인(네오플라시아 Neoplasia, IF=4.8)에 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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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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